카카오 애드핏은 다음커뮤니케이션즈의 광고 플랫폼인 다음 애드핏이 Daum과 kakao의 합병 이후 kakao AdFit으로 서비스 명을 변경한 것으로, 기본적인 CPC 광고 단가가 구글 애드센스에 비해 현저하게 낮게 책정되어 있고 이미지 배너의 퀄리티도 상대적으로 떨어지기 때문에 대부분의 TISTORY에서는 Google AdSense의 서브 광고 형태로 사용하고 있다.
kakao AdFit 모바일용 가로를 채우는 직사각형: 320×100 픽셀 사이즈는 초기의 모바일 배너에 비해 세로 길이가 커진 형태로, 구글 애드센스에서 먼저 채용되어 휴대용 디바이스를 타겟으로 많이 사용되던 배너 광고이다.
kakao AdFit모바일용 얇은 띠배너형: 320×50 픽셀 사이즈는 2010년을 전후로 하여 인터넷 환경이 PC 기반에서 모바일 중심으로 변화되는 시점에 Google AdSens에서 등장한 광고 배너 크기로, 본문 영역에 콘텐츠에 영향을 최소한으로 하면서 광고를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kakao AdFit PC용 세로로 긴 직사각형: 728×90 픽셀 사이즈는 국내 보다 해외 웹 사이트 등에서 많이 사용하던 광고 크기로, 컴퓨터 환경에서는 콘텐츠에 영향을 최소화 하면서 광고를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티스토리 블로그의 경우 모바일과 PC 겸용의 반응형 스킨을 사용하는 경우에는 적합하지 않은 광고 유형이다.
kakao AdFit PC/M 겸용 정사각에 가까운 직사각형: 300×250 픽셀 사이즈는 애드센스 광고 유형 중에서도 336×280 픽셀 사이즈와 함께 가장 많이 사용하던 광고 크기로, 반응형 스킨을 사용하는 TISTORY 블로그에서는 사이드바에 노출하기 적합한 사이즈다.
kakao AdFit PC/M 정사각형: 250×250 픽셀 사이즈는 사이드바나 본문 가로폭이 좁은 경우 또는 본문 우측 상단에 애드센스 1개만 노출하는 경우 등 2010년 이전에 많이 사용하던 배너 크기로, 디스플레이 해상도가 향상 된 2020년대에는 다소 애매한 크기의 광고이다.
kakao AdFit PC용 세로로 긴 직사각형: 160×600 픽셀 사이즈는 2010년대 초반 구글 애드센스에서 300×600 픽셀 사이즈의 대형 세로로 긴 직사각형 배너가 나오기 이전에 사이드바 영역에 AdSense 광고에서도 많이 사용하던 크기로, 2020년대에는 본문이나 사이드바 영영 외부에 고정형 광고로 사용하기 적합한 크기이나 다만, 카카오 애드핏 이용 약관 위배 여부는 확인을 해야 하고, 광고 단가가 낮기 때문에 굳이 컨텐츠 영역을 보는데 영향을 주는 세로형 배너를 해야 할 필요성 까지는 없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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