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다음카카오)에서 운영하는 티스토리 블로그는 테터툴즈를 기반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HTML에 대한 이해가 높고 실제로 사용이 가능한 경우에는 skin.html과 css를 이용하여 자유롭게 스킨을 편집하고 구성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와 함께 아이프레임(<iframe>)과 대부분의 스크립트(<script>)를 지원하기 때문에, 블로그 운영에 있어 제약이 적은 편으로, 네이버나 다음 블로그에 비해서는 사용자가 적은 편이지만, 상대적으로 고급 사용자 중심으로 이용자가 형성이 되어 있습니다.
티스토리 블로그는 초대장을 받아야만 가입이 가능 하였으나, 모바일 어플을 설치하고 회원 가입을 하면 초대장 없이도 블로그를 운영할 수 있으며, 이메일 아이디 1개당 최대 5개의 블로그를 생성하여 운영할 수 있습니다. 블로그 운영자가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면서 이에 대한 부수적인 형태로 수익을 얻는 경우가 많고, 일명 수익형 블로그 비중이 상대적으로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블로그 서비스가 티스토리로, 명확하지 않은 근거를 제시하며 상당한 제재를 가하고, 해당 블로그를 폐쇄하고 있기도 합니다.
티스토리는 접속이 되지 않고 화면에 '서비스 이용에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현재 트래픽 부하로 인하여 블로그 사용이 잠시 중단되었습니다'라는 메시지가 종종 나타나는데, 무료 서비스를 이용하지만, 검색 서비스 중심의 포털 사이트에 다양항 형태의 컨텐츠를 생산하여 포털 사이트 다음 운영에 도움을 주고 직·간접적으로 수익을 올릴 수 있도록 하는 주요 컨텐츠가 티스토리인데, 이에 비해 서비스 지원이나 기본적인 서버 운영 조차 불안정한 부분은 네이버 블로그에 사용자가 많은 여러가지 이유 중 하나 일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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